리파(ReFa), 신제품 론칭 기념 간담회 열고 새로운 제품 9종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이영애 뷰티 디바이스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은 코리아테크의 대표 브랜드 ‘리파(ReFa)’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미스트로 뿌리면 마스크로 변하는 ‘리파 미스트 & 쥬얼 마스크’ 등 혁신적인 제품을 시작으로 클렌징, 스킨케어, 이너뷰티 등 새로운 영역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영역 확장에 나선 것.

오늘 11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신제품 론칭 기자 간담회를 개최한 코리아테크는 주력 브랜드인 리파의 새로운 신제품을 소개하고 공격적인 행보를 선언했다.

공개된 신제품은 총 9종으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제품은 탄산 미스트와 젤 화장수가 배합된 ‘고농도 탄산 이너마스크’로 미스트 형태로 분사된 후 피부에 닿는 순간 마스크로 변하는 특이한 제형을 경험할 수 있는 ‘리파 미스트 & 쥬얼 마스크’였다.

설명에 따르면 이 제품은 간단히 뿌리는 것만으로 스킨케어가 가능하며 고순도의 탄산이 피부의 순환을 개선하고 리프팅을 도와 촉촉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 본래의 컨디션을 이끌어낸다. 또한 피부 방어 기능을 개선해 스스로 빛나고 생기넘치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이와 함께 공개된 두피 케어 전용 디바이스 ‘리파 그레이스 헤드스파(ReFA GRACE HEAD SPA)’도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전문 에스티테션의 손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롤러에 15˚ 경사를 주어 입체적인 움직임이 가능한 콰트로 3D 롤러로 전문가의 ‘엄지 회전 지압' 동작을 구현하고 한번의 움직임으로 4부분의 두피를 연속으로 기분 좋게 잡아 올려 마사지 효과를 높였다.

 
 
또한 클렌징 디바이스 제품인 ‘리파 클리어’와 근막 관리를 통해 작은 얼굴을 만들어 주는 ‘리파 카사 레이’, 4개의 롤러로 페이스 라인과 바디 라인을 함께 관리 할 수 있는 ‘리파 4 캐럿 레이’ 등의 새로운 디바이스들이 공개됐다.

특히 리파 브랜드 라인으로 첫선을 보인 클렌징 제품인 ‘리파 핫 클렌즈’와 콜라겐 세안제인 ‘리파 모이스처 소프’, 콜라겐 세럼인 ‘리파 모이스처 세럼’ 등은 리파의 화장품 시장 진출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마지막으로 소개된 음료 제품인 ‘리파 콜라겐 엔리치(ReFa COLLAGEN ENRICH)’는 콜라겐 160,000mg을 480ml 한 병에 담아낸 고품질 콜라겐 드링크로, 바쁜 일상 중에도 쉽고 간편한 피부 관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설명에 따르면 이 제품은 정제 과정에서 가장 먼저 추출된 고순도 콜라겐만을 사용했으며 체내 흡수성이 높은 저분자 콜라겐으로 그 효과를 극대화 하는 비타민C와 배합했다.

하루에 꼭 필요한 5,000mg을 15ml 한잔으로 섭취 할 수 있으며, 쓴맛과 냄새를 없앤 혼합 과일맛으로 꾸준히 섭취하기 편하다.

 
 
코리아테크는 이들 제품을 비롯한 리파 브랜드의 유통망을 올해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다.

기자들의 질문에 코리아테크 이동열 대표는 “지난해 코리아테크의 전체 매출은 1,500억원이며 이중 리파 매출이 900억원이었으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리파는 올해 1,000억원 매출이 예상된다”면서 “올해 론칭한 파오 등의 매출 신장도 예상되면서 전체 1,800억원의 매출 기록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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