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리버풀 FC 레전드 선수와 함께 어린이 60명 대상 ‘조이-리버풀 축구교실’ 진행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리버풀 FC 레전드 선수들과 한국 축구 꿈나무들이 만났다.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가 지난 15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앞 잔디광장에서 리버풀 FC 소속의 레전드 선수인 ‘제이슨 맥아티어’와 함께 ‘조이-리버풀 축구교실’을 열었다.

이날 진행된 ‘조이-리버풀 축구교실’에는 글로벌 무대를 향해 꿈을 키우고 있는 국내 어린이 축구 꿈나무 60명이 참가했다.

아이들은 리버풀 FC의 레전드 선수인 ‘제이슨 맥아티어’와 리버풀 FC 아카데미 소속의 전문 코치진으로부터 직접 축구의 기본기부터 다양한 기술을 배우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리버풀 FC의 경기장인 ‘안필드’를 그대로 구현한 공간에서 진행돼 특별함을 더했다. 축구교실에 참가한 아이들이 레전드 선수와 함께 미니게임을 즐기며 마치 꿈의 무대인 리버풀 홈구장에서 경기를 펼치는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한 것.

이번 축구 교실에 참석한 ‘제이슨 맥아티어’는 “안필드를 그대로 구현한 공간에서 리버풀 FC 코치진과 함께 달리며 축구 경기를 즐긴 오늘 이 시간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성장하는 아이들이 글로벌 무대를 목표로 보다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LFC 월드’는 리버풀 FC 클럽이 전 세계 각국의 리버풀 팬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이번 서울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3일간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됐다.

행사를 위해 리버풀 레전드 선수인 사미 히피아와 루이스 가르시아, 제이슨 맥아티어가 직접 방문해 팬들과 함께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국내 축구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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