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시크한 공항패션

지난 9월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출국한 제니가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끈 것.

화장기 없는 얼굴로 공항을 찾은 제니는 블랙 데님과 화이트 티, 여기에 블랙 자켓으로 시크함을 더했다.

한편 샤넬의 앰버서더인 제니는 현지에 도착한 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리는 샤넬 2019 봄-여름 레디 투 웨어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공항패션을 통해 샤넬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제니가 패션위크 현장에서는 어떤 스타일링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