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원더, 미국 서부 최대쇼핑몰 뷰티탭 입점 이어 아마존에 단독 브랜드관 오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테이크아웃 커피컵 패키지 디자인으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동남아시아 시장은 물론 최근 일본까지 진출해 화제가 되고 있는 디에프에스컴퍼니의 스킨케어 브랜드 하루하루원더(haruharu WONDER)가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지난달 말 미국 서부 최대쇼핑몰 뷰티탭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던 하루하루원더(haruharu WONDER)가 이번에는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닷컴에 단독 브랜드관을 오픈한 것.

하루하루원더(haruharu WONDER)시리즈는 안티옥시던트(항산화), 리페러티브(재생), 아쿠아밤(보습), 브릴리언트(미백) 크림 4종과 동종의 마스크팩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피부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피부 속으로 전달하는 ‘천연리포좀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안티옥시던트 크림은 항산화에 탁월한 슈퍼푸드로 알려진 마키베리를 사용했으며 리페러티브, 아쿠아밤, 브릴리언트 제품은 항염에 뛰어난 녹차를 천연꿀로 발효시켜 그 효능을 강화했다.

특히 메인 제품인 크림은 테이크아웃 커피컵 패키지 디자인으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7월 첫 제품 출시 이후 3개월만에 홍콩과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 동남아 시장과 일본, 미국 등에 연이어 진출, 차세대 한류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디에프에스컴퍼니의 스킨케어 브랜드 하루하루는 한국일보 선정 베스트상품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화장품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대회로 공신력을 인정받은 2017 CTYPEAWARDS(씨타입어워드: 유라시아 코스메틱 어워드)에서 마스크팩 시리즈가 패키지 디자인 부분 금상, 동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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