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전야제 이어 16일 본격 일정 돌입…패션 피플들 축제의 장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어제 1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6일, 20일까지의 일정을 시작했다.

 
 
16일 오전부터 행사가 진행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는 이번 시즌 후원사로 나선 ㈜아모레퍼시픽 헤라, LG전자 트롬스타일러, 달콤커피 b;eat 등의 이벤트 부스를 시작으로 행사장 곳곳에 다양한 프로모션이 전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이들까지 패션 피플 대열에 합류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을 아시아의 패션 허브로 자리매김과 동시에 국내 신진 디자이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시민들도 패션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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