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는 21일 내한해 뷰티 클래스 진행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나 없이 화장품 사러 가지 마라’, ‘오리지날 뷰티바이블’의 저자이자, 스킨케어 브랜드 폴라초이스의 창립자인 ‘폴라 비가운’ 여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을 방문한다.

폴라초이스는 창립 23주년을 맞아 폴라 비가운을 초청하여 오는 21일 오후 3시 가로수길 피키파파에서 뷰티 클래스를 진행한다.

뷰티 클래스는 아름다움에 대한 철학과 폴라초이스 브랜드, 그리고 신제품 부스터 앰플 라인과 관련된 스킨케어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폴라 비가운은 화장품 경찰관, 화장품 비평가,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대변인 등 다양한 닉네임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나 없이 화장품 사러 가지 마라’라는 저서로 전세계 화장품 시장을 뒤집어 놓은 장본인이다.

또한 폴라 비가운은 미국의 유명 토크쇼 ‘오프라 윈프로 쇼’에 무려 13회나 출연하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그 후, 피부에 좋은 성분을 넣기 전에 나쁜 성분은 빼야 한다는 남다른 철학을 바탕으로 ‘폴라초이스’를 창립했다.

한편 폴라 비가운은 21일 뷰티 클래스를 진행한 후, 23일에는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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