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영화 속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 메이크업 팁 제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 할로윈 데이에는 할리퀸과 원더우먼으로 변신하자”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코스프레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영화 속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 ‘할리퀸’과 ‘원더우먼’으로 변신 할 수 있는 메이크업 비법이 제안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애경산업이 자사 제품을 활용해 이들 메이크업을 따라잡을 수 있는 팁을 제안한 것. 소개된 자료에 따르면 할리퀸은 파랑과 핑크의 색조 제품을 사용한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원더우먼은 깊은 눈매와 윤곽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각 캐릭터의 특징을 알면 메이크업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먼저 할리퀸은 캐릭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파랑과 핑크 색상을 이용한 아이메이크업이 포인트다. 파랑색상과 핑크색상의 섀도를 사용해 눈가에 번진 듯 표현해주고 아이라이너을 이용해 눈 점막을 채워 또렷한 눈매를 표현한다. 이때 색감 있는 아이라이너를 사용하면 돋보이는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루나 라인메이커 7종은 아이, 립, 블러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며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멀티펜슬이다. 쉽게 번지지 않아 눈 밑에 별, 하트 등을 그려 메이크업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입술은 빨간 립스틱을 사용해 입술 전제적으로 발라주고, 다양한 색조 메이크업이 돋보일 수 있도록 깨끗한 피부표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컨실러를 이용해 피부 잡티를 가려주고 커버력 높은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전체를 커버해주면 포인트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깨끗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루나 롱래스팅 파운데이션은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 잡티 및 결점 커버와 톤 보정에 도움을 준다. 피부에 얇게 밀착돼 메이크업의 지속력은 높이고 보송하게 마무리 되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원더우먼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윤곽을 강조해 또렷한 이목구비를 표현하는 것이다. 파운데이션으로 피부를 보정한 후 얼굴 윤곽을 잡아주는 컨투어 제품을 이용해 헤어 라인과 턱선, 광대에 발라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을 표현해준다.

날렵한 눈매로 강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아이브로우를 이용해 눈썹산이 강조될 수 있도록 눈썹모양을 따라 빈틈을 채워 그려주며 브러시를 이용해 눈썹 결을 따라 빗어가며 정리한다.

또한 진한 눈매를 표현할 수 있도록 브라운 색상의 아이섀도를 눈두덩이에 전체적으로 바르고 골드색상의 펄 섀도를 사용해 눈두덩이 중앙 및 눈 밑에 포인트로 발라 강렬하면서도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한다.

마지막으로 빨간 립스틱을 립 브러시에 묻혀 입술 선을 따라 전체적으로 발라주면 번지지 않는 깔끔한 레드립을 완성할 수 있다.

루나 리얼웨이 벨벳립스틱 5종은 한국인 피부에 어울리는 가을 분위기의 MLBB색상을 담아 자연스러운 입술을 표현할 수 있다. 특히 부드러운 발림성과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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