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모델 박신혜와 함께 방콕에서 ‘가든 인 더 시티’ 행사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배우 박신혜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화장품을 들고 태국 방콕을 찾았다.

지난 10월 27일, 마몽드가 자사 모델 박신혜와 함께 태국 방콕 시암 스퀘어 원에서 진행한 ‘마몽드 가든 인 더 시티(Mamonde Garden in the City)’ 행사를 진행한 것.

‘시암 스퀘어 원’은 방콕의 쇼핑과 교통의 중심지이자, 20대 유동 인구가 많이 모이는 대표적인 쇼핑몰이다.

120여 개 미디어와 다수의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도심 속에 나타난 정원에서 짧은 휴식을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마몽드 가든을 통해 전달했다.

‘가든 인 더 시티’ 행사장은 가든 컨셉의 스킨케어, 메이크업, 브랜드 존에서 고객들이 마몽드 제품을 쉽게 체험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마몽드 모델 박신혜가 직접 방문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태국 현지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신혜는 한국을 넘어 아세안 지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박신혜는 태국 현지 팬들에게 평소 애용하는 마몽드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전하는 등 마몽드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91년 론칭한 마몽드는 2005년 중국을 시작으로 태국(2016년), 말레이시아(2016년), 싱가폴(2017년)에 차례로 진출하여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였으며, 올해 3월에는 미국 최대 뷰티 유통 업체인 ‘얼타(ULTA)’에 입점하면서 미주 시장에도 진출했다.

마몽드는 태국에서 인기인 ‘로즈워터 토너’, ‘크리미 틴트 컬러 밤’을 비롯, 마몽드의 기술을 담은 제품을 통하여 태국 소비자들에게 꽃의 힘을 전달하는 마몽드의 브랜드 컨셉과 제품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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