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컬렉션 출시에 집중된 가을, 신선한 메이크업 제품들로 시선 집중
11월 2주차에는 홀리데이 컬렉션 제품들의 출시가 대세를 이룬 가운데 신선한 메이크업 제품들이 일부 선보여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아이 메이크업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본격적인 쌀쌀한 날씨와 함께 투명한 피부 연출에 효과적인 베이스 제품들도 다시 신제품 시장에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다.
올인원 아이섀도우 팔레트 제품으로 미세한 쉬머 펄의 러스트 컬러부터 트렌디한 딥 브라운 컬러의 진저 브레드까지 전혀 다른 매력의 네 가지 컬러가 모여 매일 색다른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크림과 젤리를 섞어놓은 듯한 부드러운 멜팅 텍스처로 가루날림 없이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돼 아침부터 저녁까지 크리즈 현상 없이 깔끔하고 또렷한 아이 컬러를 유지할 수 있으며, 한 번의 터치로도 충분한 고발색의 풀 HD 컬러 포뮬러를 적용해 초보자도 번짐 없이 깔끔하게 메이크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
또한 사파이어와 자수정, 진주 등 리얼 주얼 파우더(Real Jewel Powder)를 함유해 어느 각도에서나 빛나는 고급스러운 펄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겐조의 아티스틱 디렉터 캐롤 림과 움베르토 레온이 만들어낸 시그니처 겐조 월드 아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겐조 월드 아이 팔레트’는 겐조 월드 최초로 출시되는 메이크업 팔레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8가지의 다채로운 글리터 쉐이드로 구성된 ‘겐조 월드 아이 팔레트’는 데이/나이트 메이크업에 모두 어울리는 풍성한 발색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밸벳같이 부드럽고 새틴같이 매끄러운 마무리감의 글리터 쉐이드를 통해 한 번의 터치로도 누구나 손쉽게 매력적인 가을, 겨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팔레트 케이스 내부에는 풀 사이즈 거울과 어둡거나 밝은 쉐이드 각각의 풍부한 발색을 위한 두 가지의 부드러운 팁 브러쉬가 내장되어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또한 감각적인 패키지와 은은하게 퍼지는 틴트의 특징을 장미 일러스트로 사랑스럽게 표현한 단상자가 눈길을 끈다.
제품은 부드러운 레드 계열부터 핑크빛 로즈, 브라운 코랄 등 가을과 겨울 시즌에 잘 어울리는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또한 24시간 커버 및 2중 보습 임상 완료로 하루 종일 무너짐 없이 촉촉하고 피부를 연출해 주며 메탈 플레이트가 쿠션 위를 덮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고 위생적인 사용까지 가능하다.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어퓨는 ‘본딩 컨실러’ 2종 10품목을 내놓았다. 본딩 컨실러는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돼 작은 결점까지 꼼꼼하게 가려주는 ‘고밀착’, ‘고커버’ 컨실러로 쫀득하고 부드러운 제형으로 들뜸 없이 잘 밀착되고 오래 지속된다.
보습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주는 점도 장점이다. ‘본딩 밤 컨실러’와 ‘본딩 드롭 컨실러’ 2종이 색상에 따라 17호 ‘아이스’부터 25호 ‘모카’까지 각각 5품목씩 준비됐다.
‘본딩 드롭 컨실러’는 투명 스포이드 어플리케이터로 필요한 부위에 한 방울씩 떨어뜨려 사용하기 편하다. 다크서클, 기미, 주근깨 등 넓은 범위 커버에 사용하기 좋다. ‘본딩 드롭 컨실러’를 파운데이션으로 사용하거나 필요에 따라 커버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다른 베이스메이크업 제품과 블렌딩해 사용해도 된다.
또한 이 제품은 적당량 덜어 고르게 발라주면 건조한 겨울철에 촉촉한 피부 보습 효과까지도 느껴볼 수 있다.
이 제품은 멀티캡슐이 피부에 닿으면서 끈적임 없이 산뜻한 스킨케어 효과를 부여함과 동시에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효과로 효과적인 선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피부에 바르면 컬러캡슐이 부드럽게 터지며 스킨톤으로 변해 피부 잡티 및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매끄럽고 균일한 톤 케어를 도와준다.
티트리 및 아쿠아씰 성분이 함유되어 과도한 피지는 잡아주고 효과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남성 피부의 대표적인 고민 중 하나인 모공케어와 보습에도 효과적이다.
사용 시에는 아침 세안 후 또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적당량을 덜어 베이스 컬러가 스킨톤으로 변하도록 부드럽게 펴 바른 후, 가볍게 두드려가며 얼굴 전체의 톤을 균일하게 만들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