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IFC에 여의도 직장인을 위한 샤넬만의 특별한 뷰티 부티크 오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직장인들을 타깃으로 한 화장품 매장이 여의도 IFC에 문을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7년 연말에 오픈한 샤넬 파미에 부티크에 이어 샤넬이 지난 11월 23일 여의도 IFC 지하 1층에 두번째 뷰티 부티크, 샤넬 IFC 뷰티 부티크를 오픈한 것.

샤넬 IFC 뷰티 부티크는 메이크업과 향수, 그리고 스킨케어까지 샤넬 뷰티의 모든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샤넬 IFC 뷰티 부티크는 트윈 컨셉의 부티크로 맨즈 뷰티, 보이 드 샤넬을 위한 독립적인 공간을 선보였다.

지난 9월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론칭한 보이 드 샤넬을 남성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기존 뷰티 부티크와 구분되어 남성 고객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한 트윈 컨셉의 부티크로 많은 남성 고객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바쁜 직장인이 주 고객으로 예상되는 샤넬 IFC 뷰티 부티크에서는 맞춤형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심시간과 짧은 휴식시간에 빠르고 간단한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15분 동안 진행되는 메이크업 서비스를 준비한 것.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15분동안 각자 원하는 맞춤 메이크업 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보이 드 샤넬 제품을 활용한 퀵 터치 업 서비스 역시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샤넬 IFC 뷰티 부티크는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메이크업은 물론, 소수의 매장에서만 판매되던 레 조 드 샤넬과 레 엑스클루시브 드 샤넬을, 스킨케어에서는 수블리마지를 포함한 모든 라인을 소개한다. 또한 한국 최초로 뷰티 부티크에서 샤넬 아이웨어 다양한 라인을 선보인다.

뷰티와 패션이 만난 이 특별한 공간에서 고객들은 원 스톱 솔루션으로 완벽한 얼굴형과 메이크업을 만들어주는 아이웨어 아이템을 고를 수 있다.

이외에도 매 시즌마다 다양한 뷰티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이 준비될 예정이며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기프팅 박스와 랩핑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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