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경의 리즈케이, 글로벌스타 고아라와도 모델 계약 체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배우 이보영과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화제가 되었던 국내 1호 메이크업아티스트인 김청경 대표가 이끄는 뷰티 브랜드 리즈케이가 이번에는 배우 고아라와의 모델 계약을 추가 발표했다.

응답하라 1994', '화랑', '블랙', '미스 함무라비' 등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한계 없는 연기 변신으로 무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고아라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고 있다.

특히 내달 11일 첫 방송되는 SBS 사극 '해치'에서 외모면 외모, 무술이면 무술 모든 면에서 능한 사헌부의 다모인 '여지'로 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리즈케이 관계자는 “다양한 세대와 공감하는 뷰티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하고자 2019년 새로운 모델로 고아라와 이보영 두 톱스타를 선정했다”면서 “원숙한 연기의 깊이를 보여주는 이보영이 워킹맘의 롤모델이라면, 매 작품마다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는 고아라의 매력은 2030 싱글여성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아라는 리즈케이 모델로 제품 론칭 이후 홈쇼핑에서 1백회 이상 매진을 기록한 ‘퍼스트 씨 세럼 퓨어 비타민 씨’를 비롯해 신개념 쿠션 ‘퍼스트C 컬러베일쿠션’, 비타민C와 비타민E가 만나 뛰어난 시너지 효과로 어린 피부로 리턴해주는 ‘퍼스트C 비타민E 앰플’을 홍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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