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브라, 6년만에 새로운 모델로 바바라 팔빈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톱모델 바바라 팔빈이 미란다 커로부터 바통을 이어 받아 글로벌 란제리 홍보에 나선다.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푸쉬업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가 2013년부터 6년간 자리를 지켰던 미란더 커 자리에 바바라 팔빈을 새롭게 발탁한 것.

바바라 팔빈은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와 명품 뷰티 패션 브랜드 뮤즈로서 활약해왔으며 모델뿐 아니라 영화배우 등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팔로워 1억 명 이상에 달할 정도로 국가를 막론하고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원더브라는 새로운 뮤즈 바바라 팔빈과 함께 이번 2019 봄·여름 시즌부터 국내 및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브랜드 정식 모델로서 활약해 나갈 예정이다.

베스트 셀러 제품인 ‘퍼펙트 볼륨’, ‘풀 커버리지’는 물론 스포츠 전용라인 WBX 등 원더브라의 다양한 제품을 포함한 홍보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엠코르셋 측은 “섹시미와 상큼한 매력을 갖춘 바바라 팔빈이 원더브라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잘 표현하고, 브랜드의 더욱 젊어진 감성을 신선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엠코르셋은 최근 뉴욕에서 바바라 팔빈이 참여한 새로운 원더브라 화보와 브랜드 필름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곧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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