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코드 ‘2019 F/W’, 뮤지컬 그리스와 콜라보 패션쇼로 패션문화축제의 장 개척
지난 14일 개막한 패션코드 2019 F/W는 ‘Break the Rules – New Collaboration’이라는 시즌 컨셉을 통해 뮤지컬 ‘그리스’와의 콜라보 패션쇼와 다양한 콜라보 패션 제품 전시를 선보여 새로운 패션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대중과 함께하는 패션문화축제로서, 수주회장을 오픈하여 일반 관람객이 이용 가능한 코드마켓이 진행되어 소비자가 직접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을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뮤지컬 배우 김소향, 김호영, 윤형렬은 패션코드에 참가한 디자이너 브랜드 마레 디 마리, 즈톤, 디카페인 옴므, 씨웨어 바이 더 지니어스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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