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주얼리 토스(TOUS), 국내 재공략 나서며 19SS 광고 컷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해 5월 국내 유통전문사 ㈜아더앤컴퍼니를 통해 재론칭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스페인 주얼리 브랜드 ‘토스(TOUS)’가 글로벌 뮤즈로 미국의 배우겸 가수 엠마 로버츠(Emma Roberts)를 발탁했다.

토스의 2019년 새로운 캠페인 ‘Stay fun, Stay tender’는 가장 부드럽고 따뜻한 감정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부드러움을 드러내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공개된 19SS 광고 컷에서도 엠마 로버츠의 시원한 미소와 브랜드 시그니처인 테디베어 모티브 주얼리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우면서도 당당한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한편 토스는 전체 제품의 55%가 브랜드 아이콘인 테디베어 모티브로 제작되어 골드와 실버로 제작된 클래식한 테디베어 디자인부터 패턴, 소재를 바꾼 다양한 디자인으로 유니크하고 화려한 주얼리를 좋아하는 고객들에게도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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