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있는 가방으로 포인트,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걸그룹 ITZY(있지)의 5인 5색 개성 돋보이는 공항패션이 화제다.

데뷔 이후, 크게 주목받으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ITZY(있지)가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루이 비통 2020 크루즈 쇼 참석 차 뉴욕으로 출국하면서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패션으로 각자의 개성을 연출한 것.

 
 

이날 ITZY(있지)는 모두 루이 비통 가방으로 스타일링 포인트를 주었다. 리아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블랙 뉴 웨이브 백을, 류진은 시크한 느낌의 블랙 트위스트 백으로, 유나는 미니 사이즈의 쁘띠뜨 부아뜨 샤포 백을 선택했다.

 
 

특히 예지는 눈에 띄는 패턴과 컬러감의 루이 비통 온더고 토트백으로, 채령은 아이코닉함이 느껴지는 루이 비통 호라이즌 소프트 더플 55를 각각 착용하여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루이 비통 크루즈 패션쇼는 모나코에서 최초로 공개한 이후에 각 나라와 그 지역의 주요 건축물에서 패션쇼를 선보였으며 2020 크루즈 패션쇼는 5월 8일 뉴욕 존F. 케네디 국제공항 내 TWA 터미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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