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뮴포맨, 명동 올리브영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7종 판매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판매되던 영국 남성화장품 브랜드 오스뮴포맨이 CJ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 입점했다.

특히, 올리브영 플래그십 스토어의 총 14개의 특화된 콘셉트 존 중 오스뮴이 위치한 XTM 멘즈 컬렉션 존은 오직 남성 고객들만을 위한 공간으로 남성 그루밍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오스뮴은 세안 클렌저, 셰이브 크림, 스크럽, 아이젤, 올인원 로션 및 안티에이징 크림 등으로 이루어진 남성 기초 스킨케어 7종이 모두 입점했으며 전 제품 93% 이상 천연 식물 성분과 99% 이상 방부제로부터의 자유를 실현하고 있다.

앤디스 최지현 마케팅 팀장은 “오스뮴을 국내에 선보인 이후로 그 동안 온라인을 통해서만 유통됐지만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첫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 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2013년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스뮴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멀티 비타민 아쿠아 젤’은 최근 XTM의 ‘옴므 4.0’ 남성 뷰티 패션 전문 프로그램에서 겨울철 지성 피부가 사용하면 좋은 오일 프리 타입의 올인원 제품으로 강력 추천 되기도해 남성 그루밍족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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