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퍼펙트 립스 쇼킹립’ 모델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색조도 잘 어울리네~"

최근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걸그룹 출신 배우 권나라가 색조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화장품 브랜드숍 토니모리가 ‘퍼펙트 립스 쇼킹립’의 모델로 배우 권나라를 발탁하고 새로운 컬러인 8호 코랄 쇼킹을 출시하며 화보를 공개한 것.

퍼펙트 립스 쇼킹립은 한 번 바르면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놀라운 지속력의 틴트로 일명 '24시간 타투쇼킹'이라는 애칭을 가진 토니모리 스테디셀러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쇼킹립 2019 썸머 화보’는 화려한 컬러가 돋보이는 ‘트로피칼 룩(Tropical Look)’을 컨셉으로 생기발랄한 모습은 물론 시크한 무드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낸다.

 
 

화보 촬영장에서 권나라는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코랄쇼킹 컬러를 잘 소화해내어 스탭들에게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실제 권나라는 드라마 속에서 쇼킹립을 비롯하여 더블 에센스 쿠션, 백젤 아이라이너 등 토니모리 제품으로 전반적인 메이크업을 하며 출연하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강렬한 연기력으로 최근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권나라의 매력이 쇼킹립 이미지와 잘 부합할 것으로 판단하여 이번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선명한 컬러 발색과 오랜 지속력을 지닌 쇼킹립과 함께 올 여름 야외에서도 생기 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퍼펙트 립스 쇼킹립의 모델로 발탁된 권나라는 토니모리가 제작 지원하는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의 여주인공 정신과 의사 ‘한소금’ 역을 맡아 열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연기자들의 호연으로 평균 시청률 15%를 기록,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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