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우, MC 폭넓은 활동에 화장품 모델까지 발탁되며 대세 입증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대세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세정과 미나가 가수를 넘어 배우, MC 등 폭넓은 활동은 물론, 인기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데 이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김세정은 걸그룹 구구단 활동은 물론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MC로 나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홍이영’역을 맡아 연기자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의 모델까지 발탁됐다.

이에 따라 김세정은 배우 손예진과 함께 지난해 12월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로 유명한 엘엔피코스메틱에 인수된 마녀공장의 새로운 얼굴로 또 다른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해 MP한강 릴리바이레드의 모델로 활동한 바 있는 구구단의 또 다른 멤버 미나는 바닐라코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통해 당찬 인턴사원 유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던 미나 역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의 MC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세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미나는 앞서 바닐라코의 모델로 발탁된 ‘프로듀스 X 101’ 출신의 김민규와 함께 바닐라코의 새로운 감각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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