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뷰티대상 참석, 미코리더스 회원들과 웨딩드레스 패션쇼

 
 

[뷰티한국 김효진 기자]“누구야?”

지난 10월 31일 오후 뉴힐탑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대한민국 뷰티대상’ 시상식에서 미스코리아 본선대회 진출자 사회공헌 활동 모임인 미코리더스의 웨딩드레스 패션쇼에 등장한 베트남 모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국적인 비주얼로 패션쇼장에서 궁금증을 자아낸 그는 2018년 캐나다에서 열린 미스 베트남 대회에서 진으로 당선된 디 카한(22)이었다.

디카 한은 베트남과 한국, 캐나다를 오가면 모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에서 화보집 촬영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한에 대해 디카 한은 “이번 초청을 위해 애써 준 에이치투메디사에게 감사를 전한다”면서 “바쁜 일정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간다”고 방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디카 한의 방한을 책임진 에이치투메디의 김병호 대표이사는 “앞으로 디 카한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한다”면서 “이번 방문에서도 친근감 있는 이미지를 표현해주어서 만족한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