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양동근, 미스코리아 등 불우이웃에 김치 보낸다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영화인들과 연예인들이 그간 대중에게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자 나섰다.

오는 23일 구로구청에서 한국영화감독협회(회장 양윤호 감독)·구로구청·해남군 주최, (주)에이치엘컴퍼니·청녹채 주관으로 ‘영화인,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영화인들과 연예인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그간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움에 처한 영화인들과 구로구 관내의 이웃들에게 김치 전달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김치 나누기 행사 소식에 영화감독협회 소속 영화감독 외에 많은 영화인과 배우, 가수, 방송인 등 각계각층의 참여도 이어졌다.

배우 손현주, 양동근, 오지호, 김강현, 문지인, 손지현, 최철호, 송민경, 지수민, 이지민, 미스코리아, 팝페라그룹 파라다이스 등 많은 연예인이 참석한다.

한편 ‘영화인,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는 오는 11월23일 오전 11시~3시까지 구로구청 광장에서 진행된다.

어려움에 처한 영화인들과 불우이웃 1500여 명에게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며 이번 행사는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상영관협회, (주)듀오캐피탈, (주)홈에이스, (주)제레스팜, 자생한방병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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