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특허 성분 ‘FGF7’ 함유 화장품 중 11월 25일 롯데홈쇼핑 첫 선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연간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해 온 스타 쇼호스트 유난희가 자신의 이름을 건 홈쇼핑 ‘유난희 쇼’의 1주년 기념 히든 상품으로 수입 브랜드가 아닌 순수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선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스코비의 화장품 브랜드 더미코스가 노화관리에 특화된 바이오 특허(특허번호 1014522890000) 성분 FGF7(Fibroblast Growth Factor 7)을 함유한 ‘더미코스 FGF7 파워 인텐스 크림’을 오는 11월 25일 오전 8시 15분 롯데홈쇼핑 유난희 쇼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것.

SCI급 논문 등을 통해 효능을 인정받아 의학계에서 의료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발된 FGF7은 인스코비가 바이오 관련 자회사인 ㈜셀루메드 생체재료공학연구소를 통해 제조기술과 상처치유와 관련한 특허를 획득, CHO-Cell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대량생산에 성공한 성분이다.

특히 인스코비는 1년에 약 1.8g 정도만 생산이 가능한 극도로 희귀하고 진귀한 성분인 FGF7을 화장품 성분으로 ICID에 등재, 국내 안티에이징 시장을 주름잡겠다는 포부를 내걸었다.

인스코비에 따르면 FGF7은 기존의 EGF가 피부 표피층에서 작용을 한데 반해서 피부 진피층부터 세포를 성장시키고, 피부세포 주변 환경을 가장 이상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을 풍부하게 합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FGF7은 무너진 피부 조직, 이를테면 상처나 화상, 궤양 등에 이미 의학적 치료 용도로 사용이 되고 있으며 임상으로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콜라겐 키퍼(Collagen Keeper)로 콜라겐 합성 증가를 도와 미간, 눈가, 팔자주름 등 얇고 늘어지기 쉬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는 성분으로 안티에이징 화장품에 최적화된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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