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글로벌, 미세진동과 솔루션 침투로 피부케어 가능한 '하이퍼젯' KC 인증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해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브이롤(V-Roll)’을 론칭해 화제가 되었던 20년 전통의 피부미용 메디컬 장비 대표 기업 은성글로벌이 이번에는 주름부터 탈모관리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잇는 뷰티 디바이스로 영역 확장에 나섰다.

 
 

은성글로벌이 최근 에스테틱 등의 피부숍에서도 사용 가능한 차별화된 멀티 기기 ‘하이퍼젯’을 개발해 론칭한 것.

이번에 개발된 하이퍼젯은 미세한 돌기가 빠른 속도로 진동을 일으켜 유효 성분을 침투시키는 기기로 피부세포를 자극해 잔주름,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 늘어진 모공, 피부 처짐, 탈모, 비듬, 가려움증, 염증성 두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타제품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점은 부수적인 기기 등을 활용한 케어가 아니라 메인 디바이스로 작동시켜 전문적 케어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은성글로벌에 따르면 하이퍼젯 최대 장점은 RED, LED를 통해 멜라닌 색소 생선 억제 도움을 기반으로 피부 침투를 돕는 40개의 미세 돌기가 10단계의 속도 조절로 피부 표면에 마이크로 천공을 생성하여 효과적인 성분 등을 유실 없이 침투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얼굴의 굴곡진 부분 역시 팁의 적용 부위가 표피에 맞춰 움직일 수 있도록 개발된 유연함은 어느 부위에서나 균일한 트리트먼트가 가능하다.

최근 은성글로벌은 제품 론칭과 함께 KC 인증을 획득했으며,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고 기존 피부과, 성형외과뿐만 아니라 피부 관리숍 등의 에스테틱에서도 손쉽게 피부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영업 활동에 나섰다.

이와 관련 은성글로벌 관계자는 “최근 피부과, 성형외과 등을 방문하여 피부 진정, 노화 방지를 위한 피부관리 또는 탈모 예방 등을 위한 관리 받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는 추세지만 부담되는 비용에 주기적 관리를 받기엔 한계가 있다”면서 “은성글로벌에서 개발한 하이퍼젯은 미세한 돌기가 빠른 속도로 진동하면서 피부에 물리적인 자극을 부여하고 유효 성분을 침투시키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이퍼젯을 개발한 은성글로벌은 현재 북미, 아시아, 중남미 등 전 세계 70여 개국에 30여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 유명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