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입소문을 타고 지난해 12만개 불티~

 
 
지난해 CJ올리브영 바디스크럽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은 지오마(GEORMA)의 인기 비결은 강남 아줌마의 힘이었다?

제이코스HM(대표 주현민)이 이탈리아 글로벌그룹 미라토社로부터 아시아 독점권을 받아 올리브영에서 판매되는 지오마의 매출 40% 이상이 강남권에서 나오고 있는 것.

실제로 제이코스HM 자체 조사 결과 지오마의 부드러운 사용감과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품질력 등이 주요 성장 원인으로 분석됐다.

또한 사해소금 스크럽제로 스크럽 후에도 매우 촉촉한 피부결을 느낄 수 있으며 고급 에스테틱 살롱에서 사용하는 이탈리아 브랜드라는 점이 강남 주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예측됐다.

제이코스HM가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 미라토사로부터 아시아독점권을 받아 론칭한 ‘지오마’ 스크럽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에 활용도가 높은 홈케어 제품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그중에서도 스크럽 후에도 촉촉한 피부 결을 유지시켜주는 지오마 리모델링 스크럽과 삼투압 및 디톡스 효과가 좋은 지오마 오션 씨위드 머드, 일시적으로 따뜻한 효과를 주어 효과적인 보디 케어를 도와주는 지오마 탈라소 스크럽이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 향베리에이션 핫핑크를 한국 최초로 론칭해 모든 피부 형태에 적절히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이 구축됐다.

특히 신제품인 지오마의 콜라보레이션 스크럽은 본사인 미라토社와 제이코스HM이 공동개발해 한국에서 최초로 론칭한 제품으로 지난해 12월 말, 론칭 후 단 일주일만에 7500여개가 판매되기도 했다.

한편 제이코스HM은 지오마 외에 현재 스킨케어 브랜드 뮤레아(MOOREA)와 수분크림 마유천사 등 국내외 23개 브랜드를 제조 판매 또는 수입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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