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러쉬 명가와 색조화장품 명가가 만났다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메이크업 브로쉬 명과와 색조화장품 명가가 만났다.

청담동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사랑하는 브랜드 피카소에서 최근 론칭한 매스 채널 브랜드 피카소꼴레지오니가 색조화장품으로 유명한 바닐라코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티스트 컬렉션’을 선보인 것.

특히 이번 아티스트 컬렉션은 양사의 베스트 셀러 제품들의 조합으로, 코덕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아티스트 컬렉션은 ‘치크 아티스트 컬렉션’과 ‘파운데이션 아티스트 컬렉션’ 2가지 세트로 출시됐다.

먼저 ‘치크 아티스트 컬렉션’은 ‘피카소꼴레지오니 108 블러셔 브러쉬’와 ‘브러쉬 클렌징 매트 포도’ 그리고 ‘바닐라코 치어 그라데이션 치크(옐로우로즈/트윙클오렌지)’로 조합됐다.

피부 위에 부드럽게 퍼지는 화사한 ‘치어 그라데이션 치크’ 컬러감이 수채화 컬러감을 표현하는 ‘108 블러셔 브러쉬’를 만나 더욱 생기 있게 표현 되는 것이 특징이다.

‘파운데이션 아티스트 컬렉션’은 ‘피카소꼴레지오니 131 파운데이션 브러쉬’와 ‘브러쉬 클렌징 매트 복숭아’ 그리고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바닐라/로즈)’로 구성됐다.

얇지만 강한 밀착으로 내 피부처럼 섬세하게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이 모공 순삭 브러쉬 ‘131 파운데이션’을 만나 피부 굴곡을 매끈하게 표현 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피카소꼴레지오니 X 바닐라코 아티스트 컬렉션’ 제품은 3월 9일부터 피카소 꼴레지오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