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뜨, 첫번째 브랜드 앰버서더로 크리에이터 고효주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롱보드 여신’ 콘텐츠 크리에이터 고효주가 글로벌 애슬래저를 입었다.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가 전개하는 프랑스 브랜드 위뜨(huit)가 첫 번째 브랜드 앰버서더로 고효주를 발탁한 것.

‘롱보드 댄싱’으로 유명한 고효주는 롱보드는 물론 롤러스케이트, 여행 엑티비티를 즐기는 영상을 제작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 꾸준히 노력하며 세계적인 롱보더로 거듭난 인물.

위뜨는 그녀의 스토리를 통해 여성의 가능성과 성취를 지지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강조한다고 밝혔다.

프랑스어로 숫자 ‘8’을 의미하는 동시에 무한대를 상징하는 ‘위뜨(huit)’는 53년 전통의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로 고퀄리티의 핏(Fit)과 최상의 퍼포먼스(Performance)를 모두 살린 하이엔드 ‘핏포먼스(Fitformance)’ 웨어를 선보인다.

이번 위뜨와 고효주가 함께한 2020 S/S 캠페인 ‘파인드 유어 핏포먼스(FIND YOUR #FITFORMANCE)’에서는 자신만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스토리를 담았다.

“여러분에게 딱 맞는 퍼포먼스를 찾으세요. 그게 바로 당신의 핏포먼스(Fitformance)”라는 메시지 전달과 함께 그가 완벽한 퍼포먼스를 완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딩과 댄스를 모두 완벽하게 해내야 하는 ‘롱보드 댄싱’의 특성상 오랜 연습이 필요하기에, 영상과 화보에서 그녀만의 당차고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과정과 성취감을 보여준다.

특히 고효주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자신의 자리에서 노력하는 여성들에게 진심을 담은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위뜨는 첫 번째 앰버서더인 고효주에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퍼포먼스를 완성한 여성들과의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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