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로우, 뮤즈 김태리와 함께 한 ‘Easy & Light’ 두 가지 컨셉 화보 공개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배우 김태리가 여름 시즌 리조트 룩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우월한 비주얼이 담긴 20SS 리조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김태리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프론트로우(FRONTROW)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김태리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내추럴한 모습을 그대로 담아 낸 것.
이번 프론트로우의 20SS 리조트 컬렉션은 입은 듯 입지 않은 듯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한 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드라마 라이트(DRAMA LIGHT)’와 멀티웨이 디자인에 구김과 변색이 없어 쉽게 손세탁이 가능한 ‘드라마 이지(DRAMA EASY)’ 두 가지의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기존 드라마 원단의 특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프론트로우만의 특화된 기능성 소재를 더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였다.
라이트 컬렉션은 기존의 드라마 컬렉션보다 약 100g 정도 가벼운 무게의 원단을 사용해 여름 시즌까지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체형과 움직임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높여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이 없다. 한 층 더 여유있는 핏으로 돌아온 트랙 팬츠를 시작으로 버뮤다 팬츠, 미니 드레스 등 오피스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들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들로 만나볼 수 있다.
이지 컬렉션은 우아한 드레이프성을 자랑하며 트리아세테이트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실크와 린넨의 감촉을 구현했다. 구김과 변색이 덜 가는 이지케어 소재로 제작되어 관리가 손쉽고 실용적이며, 중요한 모임이나 출장, 여행 등이 많은 활동적인 현대 여성들에게 제격이다. 블라우스, 원피스, 자켓, 팬츠 등의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화보 속 김태리는 프론트로우의 여름 시즌 리조트 컬렉션과 함께 자신만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꾸밈없이 보여주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