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뮤즈, 브랜드 모델로 공효진 낙점…봄 메이크업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배우 공효진이 동백 옷을 벗고 스타일리쉬함을 입었다. 국내 대표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공효진이 청순한 매력을 넘어 화사한 봄 메이크업으로 새롭게 변신한 것.

 
 

공효진은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핫한 인디 뷰티 브랜드이자 세포라 독점 브랜드 어뮤즈(AMUSE)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어 새롭게 출시한 ‘소프트 크림 치크 누디쉬 컬렉션’과 함께 한 메이크업 룩 화보를 공개했다.

어뮤즈의 모델로서 이번 소프트 크림 치크 누디쉬 컬렉션 캠페인을 시작으로 공효진은 다양한 신제품 광고 촬영과 더불어 AR 카메라앱 ‘스노우(SNOW)’필터, 오프라인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에서 본격적인 활동들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공효진은 어뮤즈의 신제품 크림 블러셔 ‘소프트 크림 치크 누디쉬 컬렉션’의 메인 컬러를 활용해 트렌디한 메이크업 룩을 표현했다.

공효진은 치크에 은은한 누드광을 주는 소크치’63 쉬머 마멀레이드’와 ’13 피치 탠’ 컬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력적인 마스크와 특유의 패셔너블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어뮤즈 브랜드 관계자는 “공효진은 뷰티와 패션 분야에서 가장 독보적인 배우이며 꾸밈없이 당당하고 솔직한 공효진의 모습이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해 새로운 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며 “늘 기분 좋은 바이브를 지니고 있는 공효진과 어뮤즈의 만남으로 앞으로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화보 속 신제품 ‘소프트 크림 치크 누디쉬 컬렉션’은 어뮤즈의 베스트셀러 블러셔 ‘소프트 크림 치크’에 관습적인 베이지 누드톤이 아닌, 어뮤즈만의 자신감과 솔직함을 담아 새로운 차원으로 누드 블러셔 스펙트럼을 넓힌 제품이다.

촉촉하게 스며들고 보송하게 밀착되는 크림 텍스처에 화사한 진주 파우더가 완성하는 투명하게 빛나는 광이 특징이며, 별도 브러쉬 없이 손으로 바르기 쉬워 휴대에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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