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효과를 높여 매끈하고 투명한 피부를 완성시켜주는 메이크업 신제품들

▲ 사진=헤라
▲ 사진=헤라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곰손이세요? 그럼 금손으로 만들어 드릴게요~”

5월 1주차에는 메이크업 제품들도 특별함으로 무장했다. 여름 시장을 겨냥한 혁신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부터 곰손도 금손으로 만들어주는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관심을 모았다.

어떤 메이크업도 최고의 효과로~

 
 

특별함으로 무장한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됐다. 우선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는 메이크업 효과를 높여 매끈하고 투명한 피부를 완성시켜주는 파우더 타입의 프라이머 제품, ‘헤라 에어리 블러 프라이밍 파우더’를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해 이번에 선보인 해당 제품은 파우더를 얇게 코팅한 반죽 제형의 프라이머(primer)다.

베이스 메이크업 전(前)단계에 사용해 피부의 수분은 지켜주면서 베이스 메이크업의 지속력과 밀착력을 높여주고, 모공과 피부결을 촘촘하게 커버해 메이크업의 효과를 극대화시켜준다.

기존 액상형 프라이머 제품은 양 조절이 어렵고 화장이 밀리는 등의 단점이 있었는데, 파우더형 프라이머인 ‘에어리 블러 프라이밍 파우더’는 전용 브러시를 사용해 양 조절이 쉽고, 가벼우면서 밀리지 않게 피부에 바를 수 있어 메이크업이 잘 무너지지 않는다.

또한 해당 제품은 흡유 파우더를 활용해 피부의 유분을 잡아주며, 톤업 효과도 지니고 있다. 메이크업 인체적용시험 결과 모공 커버, 피부결 개선, 유분 컨트롤 및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이 향상되었고, 미세먼지 차단 효과 도 확인할 수 있었다.

 
 

쏘내추럴(SO’ NATURAL)은 자연스러운 톤업과 동시에 피부에 완벽 밀착되어 고정되는 ‘픽스 선쿠션’을 내놓았다.

일반 쿠션의 1.5배 큰 대용량 선쿠션으로 모공 끼임, 밀림 없이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보정해 주며 픽서 성분의 함유로 겉은 보송하고 가볍지만 피부에 완벽 밀착되어 방금 화장한 듯 오랜 시간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준다.

촉촉한 사용감으로 별다른 스킨케어 없이 기초 케어 1단계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시원한 쿨링감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새로운 재도약에 나선 스킨푸드는 복숭아 추출물과 칼라민 성분의 핑크스펀지가 함유되어 피부 보호에 도움을 주는 ‘피치 뽀송 블러 쿠션’을 출시했다.

마이크로 사이즈 입자가 즉각적으로 피부 결점을 매끈하고 촘촘하게 채워주는 블러리 이펙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번들거림 없이 뽀얗고 실키한 복숭아 피부결을 선사한다.

보드랍고 가벼운 에어리 솜털 텍스처가 피부에 사뿐히 도포되어 여러 번 레이어링해도 답답함 없이 보송하게 밀착 커버가 가능하다.

또한 말랑말랑한 촉감의 피치 퍼프가 좁은 곳까지 섬세하게 터치해줘 울긋불긋 얼룩진 피부톤을 복숭아처럼 고르게 커버해줄 수 있다.

피치 뽀송 블러 쿠션에 함유된 복숭아 추출물은 우리나라 복숭아 산지로 으뜸인 장호원 지방에서 재배된 복숭아를 사용했다. 복숭아에 들어 있는 팩틴은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기미와 잡티를 막아주고 피부 미백에도 도움을 준다. 칼라민 성분의 핑크스펀지는 피부에 시원한 쿨링감을 전해줘 열 오른 예민한 피부를 마일드하게 케어해줄 수 있다.

 
 

뷰티 마스터 조성아의 홈쇼핑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 조성아TM은 ‘조성아 물분크림 피치 에디션’을 홈쇼핑을 통해 출시한다.

조성아 물분크림 피치는 조성아TM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로 조성아 물분크림은 촉촉한 ‘물’과 보송한 ‘분’의 장점만 모은 신개념 제형으로 물분 크림 하나로도 마치 연예인 민낯 메이크업 같은 자연스러운 복숭아 빛 피부를 연출해 주어 론칭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과 주목을 받아 온 제품이다.

이번 에디션은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복숭아 빛의 자연스러운 피부를 선사하는 톤업 크림일 뿐 아니라 속보습 및 겉보습 지속에 도움 됨을 임상을 통해 입증 받아 피부 케어와 메이크업 커버의 효과를 동시에 선사한다.

수분 충전, 저장, 유지 3단계 피부 갈증 해소 매커니즘을 적용한 제품으로 하와이언 코코넛수 및 극한 환경에서도 생명력을 유지하는 바오밥나무씨, 대추야자열매추출물 등의 식물 성분 7종과 파워 보습 특허성분 9종을 포함한 보습 성분 80종이 피부 속 깊이 수분을 전달하는 동시에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특허 받은 복숭아 세라마이드 성분과 복숭아 COMPLEX 5종이 피부 보습 효과를 더해주고 진정 특허 성분과 브라이트닝 특허 성분을 더해 피부를 보호해 줄 뿐 아니라 피부 속부터 맑은 피부를 연출하여 속은 촉촉하며 겉은 반질반질한 피부를 선사한다. 여기에 임상을 통해 커버에 의한 칙칙한 민낯톤 개선부터 눈가 주름 개선을 입증 받았다.

 
 

더샘은 강력한 커버력과 밀착력으로 빈틈없이 완벽한 피부 표현을 연출해주는 ‘스튜디오 컨실러’를 내놓았다.

트러블, 점 등의 국소 부위를 비롯해 주근깨, 홍조, 다크써클 등 넓은 부위 커버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슬림 커버 컨실러라 숨 쉬듯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답답한 느낌 없이 편안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또한 얇은 필름막이 수준 증발을 차단해 건조함을 방지해주고, 스티커처럼 피부에 착 붙어 오랜 시간 깔끔한 커버 효과를 지속시켜 준다.

컬러는 ‘01 클리어 베이지’, ‘1.5 내추럴 베이지’, ‘02 리치 베이지’ 등 총 3가지로 피부 톤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여름에는 이런 포인트 메이크업이 정답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여져 관심을 모았다. 우선 헤라는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라인의 신제품,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볼륨 매트’를 출시했다.

헤라는 올해 초, 입술의 선과 결을 살리면서 맑은 컬러로 도톰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MLBB(My Lips But Bolder)’ 콘셉트의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라인을 선보였다. 해당 라인은 출시 이후 대표 색상이 계속 품절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새로 출시한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볼륨 매트’는 매트(matte)한 제형으로 향신료에서 영감을 얻은 8가지 컬러로 구성되었다.

아모레퍼시픽만의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타고난 듯 자극적이고 도톰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플럼핑(plumping) 기능이 특징이다. 4월 말 온라인 선출시 제품이 전량 완판 되었으며, SNS 등을 통해 “매트한 립 제형이면서도 맑은 수채화 같은 발색을 지녔다”, “기존의 밤(balm), 글로스(gloss) 제품과는 다른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다”는 등의 고객 반응도 얻었다.

해당 제품은 볼륨 있는 립 스타일을 연출해줄 뿐만 아니라. 인체적용시험 결과 입술의 주름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사용 후 3일간 효과가 지속돼 입술을 항상 매끈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가꿔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는 봄 햇살이 얼굴에 내려 앉은 듯 감각적의 무드의 ‘쿨 크러쉬 컬렉션’을 출시했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쿨 크러쉬 컬렉션’ 두 뺨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해줄 핑크, 베이지 컬러의 치크 팔레트와 누드 계열의 립 라커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부 톤에 구애 받지 않는 내추럴한 뉴트럴 컬러의 조합으로 우아하고 부드러운 스프링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세가지 블러쉬와 한 가지 하이라이팅 파우더로 구성된 ‘핫 픽스 치크 팔레트’는 봄의 무드에 맞춰 팔레트 내에 있는 컬러를 자유자재로 레이어링 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독 혹은 믹스한 컬러를 볼 중앙에 얹은 후 브러쉬에 남은 양으로 광대뼈부터 관자놀이까지 컬러를 이어주고, 헤어라인과 콧대 그리고 턱까지 쓸어주면 얼굴 전체 톤을 맞춰주면서 자연스러운 생기를 완성할 수 있다.

독특한 하이브리드 포뮬러의 ‘로디드 립 라커’ 4종은 립스틱의 선명한 발색력과 글로스의 광택, 그리고 립 밤의 편안함까지 하나에 담아냈다.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MLBB(My Lips But Better)’컬러로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립스틱 위 탑코트 개념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SUQQU(이하 ‘스쿠’)는 새로운 패키지와 여름 한정 컬러로 구성한 2020 썸머 컬렉션 ‘FROZEN SUMMER(이하 ‘프로즌 썸머’)를 내놓았다.

스쿠의 2020 썸머 컬렉션 ‘프로즌 썸머’는 마치 여름을 얼린 듯한 청량한 컬러와 빛으로, 생동감이 느껴지는 컬러 아이템 7가지로 구성했다.

‘프로즌 썸머’ 콘셉트답게 아이시한 화이트 컬러 베이스와 블루 편광펄을 더한 패키지로 만날 수 있으며, 여름 한정 컬러로 출시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스쿠의 베스트셀러 4구 섀도우 팔레트 ‘디자이닝 컬러 아이즈’는 화이트, 프로스티 블루, 썸머 코랄, 브라운 컬러로 새롭게 구성해 피부 톤에 구애 받지 않는 우아한 컬러와 시원하게 빛나는 아이시한 컬러 조합으로 완벽한 썸머 메이크업을 완성케 한다.

세미 매트 질감으로 여름의 태양을 떠올리게 하는 컬러 ‘바이브런트 리치 립스틱’ 2종과 시원한 광택으로 입술에 생기를 더할 ‘모이스처 리치 립스틱’ 2종도 출시했으며 밀키 라일락, 체리 핑크 컬러로 피부를 화사하고 청량하게 밝혀줄 ‘쉬머 리퀴드 블러쉬’ 2종과 베이비 블루 컬러의 ‘래디언트 크림 컨실러’ 1종, 프리즘 컬러가 특징인 ‘네일 컬러 폴리쉬’ 1종도 리미티드로 만나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프로스티 섀도우 스틱’ 3종은 이번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한정 제품으로, 보습 성분 함유로 메마르지 않는 자연스러운 윤기를 연출해주며, 빛나는 글리터를 함유해 여름 메이크업을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더샘은 간편하게 붙여 아트 디자인을 완성하는 ‘네일 웨어 젤 스티커’를 내놓았다. 제품은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네일 웨어 아트 젤 스티커’와 특별한 날 포인트 주기 좋은 ‘네일 웨어 빅 파츠 스티커’ 2종으로 구성됐다.

9중 구조의 압축 코팅 기술을 적용해 젤 네일을 바른 듯 오랜 시간 선명한 광택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원하는 디자인을 골라 붙이고 잘라 주면 손쉽게 네일아트를 완성할 수 있으며, 젤을 굳히는 큐어링 과정이나 제거 시 리무버가 필요 없어 간편하다.

또한 ‘네일 웨어 젤 스티커’는 손톱 굴곡에 따라 들뜸없이 완벽히 밀착되어 머리카락이나 먼지 끼임 등의 이물감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네일 웨어 아트 젤 스티커’는 ‘크림 핑크 글리터’·’체리 에이드’·’누드 민트 체크’ 등 총 11가지 디자인, ‘네일 웨어 빅 파츠 젤 스티커’는 ‘누드 이어링’·’크리스탈 미러’·’선 샤인’ 등 총 7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자연스러운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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