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맥퀸의 한국 최초 모델 발탁 전지현, 2차 비주얼 공개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전지현은 이미 가을을 이야기 한다.

최근 한국 최초로 영국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의 모델로 발탁된 전지현이 두 번째 비주얼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지현은 앞서 2020년 6월 알렉산더 맥퀸과의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며 “타협하지 않는 장인 정신과 창조적 비전을 지닌 알렉산더 맥퀸만의 뚜렷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이번 모델 발탁에 대한 소감을 알렸다.

오늘 공개한 비주얼에서 전지현은 알렉산더 맥퀸의 2020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의 카멜 색상 엔지니어드 니트 롱 코트와 2020 봄/여름 컬렉션에서 새롭게 탄생한 스토리 숄더 백을 착용해 우아한 무드를 뽐냈다.

전지현이 선택한 스토리 숄더 백은 맥퀸만의 쿠튀르 디테일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낮부터 저녁까지 실용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체인 스트랩을 사용해 숄더 백으로, 또는 전면 메탈 핸들을 사용해 클러치로 활용하여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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