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프로페셔널, ‘컬링 에센스 2X’ 2020만개 판매 돌파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헤어 살롱을 대표하는 에센스 시장에도 변화가 찾아 올 전망이다.

그동안 해외 브랜드 일색이던 헤어 살롱 판매 에센스 시장에 국내 브랜드로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에센스가 주목 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프로페셔널 헤어 케어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의 스테디셀러 ‘컬링 에센스 2X’가 누적 판매 수량 2020만개를 돌파하며 새로운 바람을 불러 오고 있는 것.

아모스 ‘컬링 에센스 2X’는 2009년, 헤어 디자이너들이 현장에서 에센스에 왁스를 섞어 바르는 것에서 착안해 디자이너와 협업해 출시한 새로운 유형의 컬 스타일링 제품이다.

출시 직후부터 디자이너와 고객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고, 지금껏 웨이브 마무리 시 선택하는 애정템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최근 ‘2020만개 판매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 프로페셔널 웨이브 케어 아이템으로서의 굳건한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아모스 컬링 에센스 2X의 최대 장점은 누구나 손쉽게 웨이브 스타일 마무리가 가능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는 점이다.

또한 탄력 있는 컬을 촉촉하게 유지해 주어 컬 고정력과 윤기에 대한 기대를 동시에 만족시키며 무겁지 않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자칫 늘어질 수 있는 컬을 가볍고 탱글하게 연출해 준다.

이와 관련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컬링에센스 2X는 출시 때부터 그 제품력을 인정받아 마니아층이 두터워지며 웨이브 스타일 마무리의 필수템으로 자리매김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컬링에센스 2X와 같이 디자이너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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