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스킨, 커피콩 찌꺼기 ‘스카페(S.CAFÉ)’로 제작한 친환경 의류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친환경 니트웨어 브랜드 세컨스킨(SEKANSKEEN)이 커피콩 찌꺼기로 만든 원사인 ‘스카페(S.CAFÉ)’로 제작한 친환경 소재 의류가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커피콩 찌꺼기로 만들어진 원사 ‘스카페(S.CAFÉ)’는 체내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흡수하고 수분을 외부로 배출시켜 빠른 건조가 가능하여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야외 활동 시 피부를 보호해 준다.

‘스카페(S.CAFÉ)’원사를 활용한 신제품은 드레스와 니트 탑으로 구성됐다. 드레스는 허리 라인이 강조되어 체형 보정이 가능하며,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과 블랙 퍼플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베이직한 디자인과 컬러감의 드레스는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한 니트 탑은 라이트 아이보리와 더스티 로즈의 은은한 컬러감으로 출시되어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세컨스킨은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20FW 시즌부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된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문정원은 평소 단아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세컨스킨의 드레스를 착용하여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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