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그림에다’ 작가와 함께 ‘육아 에세이’ 웹툰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국내 한 화장품 브랜드 마케팅에 육아 에세이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육아웹툰으로 유명한 ‘그림에다’ 작가와 협업을 통해 ‘육아 에세이’ 웹툰을 연재, 닥터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연말까지 공개한다고 발표한 것.

 
 

닥터지는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는 ‘선케어’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육아 웹툰 1세대 작가 ‘그림에다’와 협업해 선보이는 이번 웹툰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의 일상과 육아 이야기, 선케어 사용에 관한 상식 등을 에피소드로 담았으며 연말까지 매월 한 편씩 닥터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1편에서는 가족들의 피부를 생각해 수시로 선크림을 발라주는 엄마의 모습이 담겼으며, ‘받을 때는 몰랐던 주는 사랑의 행복’ 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부모들의 호평과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닥터지에서 선보인 ‘베이비 마일드 업 선’(SPF35 PA+++)은 여린 피부를 위해 순한 징크옥사이드 성분을 함유한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10가지 유해성분을 제외한 저자극 포뮬러로 만들어졌다.

순한 성분과 크리미한 텍스쳐가 연약한 피부를 부드럽게 보호해주며, 1차 세정제로도 쉽게 잘 지워지는 저자극 제형으로 불필요한 피부 자극까지 줄였다.

닥터지는 '건강한 피부로 세상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자'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피부와 삶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다양한 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화상, 아토피, 희귀피부질환 등 피부 고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의 피부 치료 지원과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한편 닥터지는 피부 고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기부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연약한 피부를 위해 만들어진 선케어 ‘닥터지 베이비 마일드 업 선’의 용기와 패키지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담았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0%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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