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하성운과 함께 한 가을 메이크업 화보 통해 남성 눈썹 정리 팁 제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눈썹 미남 되는 법 알려줄게요~”

하성운이 지난 7월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베네피트 틴트 화보에 이어 브로우 메이크업 화보를 위해 베네피트와 다시 만났다.

이번 화보에서 하성운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메이크업 룩으로 기존의 활발하고 순수한 소년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성숙한 가을 남자의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화보는 베네피트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의 국내 백화점 판매 1위 달성과 로즈 골드 패키지의 한정판이 출시되는 것을 기념하고자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화보로 하성운과 베네피트는 브로우 마스카라와 슈퍼 이지 브로우 펜슬 등 총 4가지 브로우 룩을 통해 남성들의 눈썹 정리 노하우를 소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하성운은 브로우 마스카라로 눈썹 결을 섬세하게 살려 눈썹에 풍성한 볼륨을 주고 조지아 블러셔로 홍조와 주근깨를 표현했지만 시크한 블랙 셔츠로 뻔 하지 않은 무드를 연출하여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하성운은 웻 헤어 스타일에 베이지 니트를 입고 우수에 가득 찬 눈빛은 완벽한 가을 메이크업을 완성시켰다. 눈썹은 베네피트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 로즈 골드’로 연출했다.

이외에도 디스트로이드 데님 자켓부터 베네피트의 DNA를 표현하는 핑크 후드 티까지 다양한 의상과 함께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 또렷한 눈썹 표현으로 옴므 파탈 매력부터 부드러운 남성미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역대급 화보를 탄생시켰다.

 
 

한편 이번 화보에서 하성운을 담당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하성운은 입술 미남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눈썹도 미남이다”라며 “요즘은 남자들도 눈썹을 많이 관리한다. 괜히들 얼굴의 지붕이 눈썹이라고 하는게 아니다. 눈썹만 잘 관리해도 깔끔한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