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

 
 
국제 게임 전시회인 G스타에서 인형 같은 부스걸로 화제를 모았던 레이싱 모델 임지혜가 신데렐라 성형외과 뷰티 멘토로 발탁 됐다.

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성형수술 사실을 당당하게 밝히고 있는 가운데, 성형외과의 뷰티 멘토로 유명 모델이 직접 나서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임지혜 측은 “지난해부터 서울시 서초동 소재의 신데렐라 성형외과로부터 뷰티 멘토로 위촉됐다. 올바른 성형 문화 정착과 여성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멘토 임무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데렐라성형외과병원은 단순히 외모를 변경하는 성형수술 보다는 보다 자신감 있고 건강한 모습을 만들어 주는 성형수술을 추구하며, 성형수술 부작용과 외모 콤플렉스로 고민하는 이들을 돕고 있다.

임지혜는 이번 뷰티 멘토 위촉과 관련, “아름다움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멘토가 되고 싶다. 올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신데렐라 성형외과 정종필 원장은 “뷰티 멘토는 성형수술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올바른 성형 법에 대한 이해와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며 “완벽한 S라인으로 칭송받는 모델 임지혜 씨를 통해 성형수술을 고려하는 많은 여성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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