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랙 수트 비주얼 클래스 위엄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배우 공유가 지난 27일 강남 모처에서 영화 ‘서복’ 온라인 제작 보고회에 참석, 극강의 수트 비주얼을 뽐내 화제다.

이날 공유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 수트와 터틀넥 톱을 착용해 멋스런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공유가 완벽하게 소화해낸 수트 아이템은 모두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랄프 로렌 퍼플 라벨(Ralph Lauren Purple Label) 25주년 컬렉션 제품이다.

해당 컬렉션은 강인하고 넓은 어깨와 폭 넓은 라펠, 보디 라인에 맞춘 허리와 짧은 기장, 낮은 버튼 스탠스가 균형을 이룬 랄프 로렌만의 시그니처 수트 실루엣이 특징이다.

새로운 랄프 수트(Ralph’s Suit)는 미스터 로렌이 착용했던 방식 그대로, 그 때 그 패턴과 패브릭으로 재탄생하였으며 고전적인 초크 스트라이프, 하운드투스, 글렌 체크 등 패턴 온 패턴 스타일과 세련된 헤더, 솔리드 블랙이 만난 스타일 등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고급 품질의 이태리 생산 핸드 메이드 맞춤복을 선보이는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은 랄프 로렌의 최고급 라인으로, 매 시즌 우아하고 럭셔리한 남성웨어를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최고의 품질을 향유하고자 하는 안목 있는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배우 공유가 출연하는 영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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