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푸르메재단과 장애아동 지원사업 기부 협약식 진행

▲사진=라벨영 마케팅팀 관계자와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및 모금팀이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라벨영 마케팅팀 관계자와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및 모금팀이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라벨영이 지난 8일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아동 지원사업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라벨영의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이로써 라벨영은 기아대책, 함께하는 사랑밭, 서울SOS어린이마을 등에 이어 푸르메재단과도 국내 아동 정기 후원 파트너로서 인연을 맺게 됐다.

라벨영이 후원하는 장애어린이는 푸르메재활센터 이용자 중 치료비 부담으로 적합한 치료를 받기 힘든 가정 위주로 선정되었으며 라벨영은 장애어린이가 경제적 어려움 없이 다양한 치료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매달 일정한 치료비를 후원할 예정이다.

라벨영 김화영 대표이사는“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프로젝트를 통해 각종 기부 및 후원 활동을 이어가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 며 “앞으로 푸르메재단과 함께 저소득 장애아동 및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벨영은 2012년 론칭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기아대책, 밀알복지재단, 함께하는 사랑밭,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연두꿈터, 서울시 농아인협회 여성회 등을 비롯해 지역 푸드뱅크,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 보육시설 등 다양한 단체와 기관을 통해서 사회공헌 캠페인을 추진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이들을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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