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까지 서비스 이용요금 10~15% 할인…식품, 생활용품, 뷰티, 소형가전 등 취급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V커머스 뷰티 플랫폼 왈라뷰(wallaVU)가 물류 브랜드 ‘왈라비(Wallaby)’의 공식 론칭을 기념해 신규 셀러를 모집하고 내년 3월 말까지 서비스 요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1월 론칭한 왈라비는 대형 유통 플랫폼을 거치지 않고 자사몰이나 오픈마켓에서 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중소상공인을 위해 상품 입고부터 보관, 피킹, 포장, 배송 등 유통 전 과정을 일괄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이용 셀러의 자사몰이나 오픈마켓의 시스템(API)을 연결하고 주문정보를 창고관리시스템(WMS)과 연동해 재고관리, 배송관리 등 온라인 유통에 필요한 물류 데이터를 확보해 체계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1년 3월 31일까지 새롭게 왈라비를 이용하는 셀러를 대상으로 한다. 기존 서비스 이용요금에서 최대 10~15% 할인 혜택을 제공해 월 발송물량에 따라 합리적인 요금으로 배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왈라비의 주요 취급 상품은 택배상자 규격으로 가로, 세로, 높이 등 세 변의 길이를 합쳐 100Cm 미만, 무게 10kg 미만의 상품이다. 식품(신선식품 제외), 생활용품, 뷰티 제품, 소형가전 등 중소형 제품을 판매하는 셀러들이 이용하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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