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구조대원의 근무환경 개선 위해 제품 판매 5% 기부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아모레퍼시픽의 Z세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READY)가 도움이 필요한 영웅을 찾아 지원하는 ‘세이브 더 히어로즈(SAVE THE HEROES)’ 캠페인의 올해 대상으로 산악구조대를 선정했다.

비레디가 도움이 필요한 영웅을 찾기 위해 10대, 20대 1,304명에게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이들이 가장 돕고 싶어 하는 영웅은 산악구조대원(33.3%)로 집계된 것을 반영했다.

비레디는 지난 8일, 소방청 산하 단체인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제품 판매 수익금의 5%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금액은 산악구조대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한편 2020년에도 비레디는 ‘세이브 더 히어로즈’ 캠페인을 통해 소방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기부를 진행한 바 있다. 비레디는 어려움을 겪는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들을 찾아 ‘세이브 더 히어로즈’ 캠페인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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