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프로젝트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 일환으로 아동 결연 진행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이 지난 16일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과 함께 ‘아동 후원 결연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결연식에는 라벨영 마케팅팀 관계자가 참석하여 강서지역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정기 후원을 약정하고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고건상 이사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결연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라벨영의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로써 라벨영은 기아대책, 함께하는 사랑밭, 서울SOS어린이마을,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연두꿈터, 푸르메재단에 이어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까지 총6개 단체와 함께 국내 아동 정기 후원 파트너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

라벨영이 후원하는 아동들은 강서 지역 차상위계층으로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미취학 아동들을 재단을 통해 추천받아 선정되었다. 라벨영은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할 예정이다.

라벨영 김화영 대표이사는“라벨영은 2012년 론칭 초기부터 각종 기부 및 후원 활동을 통해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여섯 번째 국내 정기 아동 후원 결연 파트너로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계기로 강서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재단과 꾸준히 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사회공헌캠페인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은 2012년 설립된 강서구 출연 재단으로, 강서구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내실 있는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자원의 발굴·연계·협력과 사회복지시설 간 교류 강화와 사회복지서비스 연계·조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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