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효진 기자]파인주얼리 브랜드 골든듀가 인상파 화가 모네의 지베르니 정원을 모티브로 한 ‘지베르니 컬렉션’을 출시하면서 브랜드 뮤즈 한지민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골든듀는 정원의 풍경과 꽃, 연못 등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이번 컬렉션을 통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줄 힐링의 메시지를 담았다.

화보 속 한지민은 아름다운 모네의 정원을 거니는 듯 따사롭게 비추는 햇살 아래 이번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지베르니(Giverny)’ 펜던트를 매치해 눈부신 자태를 뽐내는가하면 지베르니의 물의 정원을 모티브로 한 ‘워터가든(Water garden)’ 주얼리를 착용해 연못에 핀 수련을 연상케 하는 청초한 아름다움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다른 화보 속에서는 산뜻한 옐로우 탑 원피스에 봄의 정령 개나리를 모티브로 디자인 한 ‘펄시피아(Forsythia)’ 주얼리를 더해 마치 봄의 여신과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선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영화 '해피 뉴 이어'를 통해 스크린 복귀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