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여름철 강렬한 햇빛은 불쾌지수 상승은 물론 피부, 눈 건강을 해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손쉽게 햇빛을 차단할 수 있는 모자 아이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스타일리시한 제품이 대거 등장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세엠케이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버킷햇과 볼캡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제품은 모자 전면에 NBA 로고로 포인트를 살린 상품으로 NBA만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했다.

NBA 버킷햇은 3D 입체 패턴을 적용해 한층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NBA만의 새로운 핏을 자랑한다. 어떤 옷과 매치해도 스트리트 감성을 연출할 수 있으며, 간단한지만 멋스러운 버킷햇 코디를 완성시켜준다. 넉넉한 머리 둘레와 깊이감으로 머리 전체를 안정감 있게 감싸주는 것은 물론 햇빛 차단 기능이 뛰어나다.

NBA 볼캡은 6개의 면과 자연스럽게 구부러져 있는 챙이 햇빛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형태감이 변형되지 않도록 모자 안쪽 단단한 심지를 부착하여 견고한 핏을 유지해주며, 모자의 둥근 부분에 볼륨감을 넣어 포인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후면 스트랩을 적용해 개인의 두상에 따라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MLB가 새롭게 내놓은 버킷햇은 겉감과 달리 안감에만 모노그램 패턴을 입혀 양면 연출이 가능한 리버시블 형태로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했다.

‘모노그램 자카드 버킷햇’은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는 베이직한 색상과 개성 있는 스타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수 빅 로고 외에도 자카드만의 은은한 모노그램 패턴이 캐주얼한 버킷햇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매력을 더욱 살렸다.

 
 

마크앤마가렛의 스튜디오앤파르크 역시 버킷햇 제품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론칭 직후 베이스볼 캡으로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에는 버킷햇을 통해 완판을 기록했다.

버킷햇은 햇빛, 자외선 차단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야외활동과 데일리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스튜디오앤파르크의 버킷햇 중점 포인트는 색상으로 포인트 컬러인 라일락, 민트와 베이직한 블랙 3가지의 구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스포티브 브랜드 볼컴과 스트리트 감성의 뉴에라는 첫 콜라보를 선보였다. 볼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스톤 자수로고와 스톤와펜, 뉴에라의 기술력의 더해져 감각적이고 힙한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이번 협업 제품은 스톤와펜 볼캡, 스톤로고 스냅백, 스톤 캠프캡, 익스플로러 스톤와펜 버킷햇 등 총 11종이다. 캠프캡과 유니크한 익스플로러 버킷햇은 어떤 의상과도 매치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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