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티 아티스트 '다솔'과 함께한 협업 브랜드 영상 공개

 
 

[뷰티한국 김효진 기자]맨즈 코스메틱 브랜드 퀘파쏘가 국내 그래피티 아티스트 ‘다솔’과 협업한 브랜드 영상 ‘Street Grooming, QUE PASO‘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다솔은 그래피티는 물론 트릭아트, 비주얼 아트, 일러스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최근 더 현대 서울에 있는 ‘Play In the Box’의 아트워크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브랜드 영상은 아티스트 ‘다솔’이 퀘파쏘와 제품에서 영감을 얻은 그래피티 아트워크의 제작 과정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또 브랜드 심볼인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국내 그래피티의 성지로 알려진 ‘서울 압구정동 굴다리’로 이동하는 모습을 통해 자유분방한 감성을 표현했다.

이어 타임랩스, CCTV, 1인칭 등 다각도의 앵글로 실제 그래피티 작업 모션을 연출한 장면도 눈길을 끈다. 영상은 ‘퀘파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아레나 옴므 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퀘파쏘 관계자는 “스트리트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이번 아트 콜라보 영상을 통해 역동적이고 자유로움을 지향하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자신을 꾸미기 좋아하는 그루밍족은 물론 트렌디한 남성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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