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가 모델로 선 패션쇼에서 화사한 의상 선뵈

▲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선 김사라가 백스테이지에서 활짝 웃고 있다
▲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선 김사라가 백스테이지에서 활짝 웃고 있다
지난 1월 25일, 청담 트라이베카에서는 ‘미스코리아와 함께하는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바자회는 환경이 열악한 북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며, 나눔과 봉사의 의미로 100% 재능기부를 통한 패션쇼를 선보여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루비나 디자이너는 세계패션그룹한국협회 제10대 회장을 역임 했으며 199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2회에 걸친 서울패션위크에서 특유의 자유분방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는 국내 톱 디자이너다. 평소 나눔과 봉사에 기여하고 있는 루비나 디자이너는 이번 바자회 또한 나눔의 의미를 생각해 기꺼이 재능기부에 동참하였다. 모델은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를 비롯해 역대 미스코리아가 동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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