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과 중국 동시 진행 예정

 ▲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 화면
 ▲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 화면

[뷰티한국 김유정 기자]이번 중국에서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중국]’은 중국의 최대 세일 기간인 광군제 일정에 맞춰, 10월 20일부터 사전 예열 기간을 시작으로 11월 11일까지(약 20일간) 진행되는 행사다. ‘2021년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타오바오(Taobao)와 중국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더우인(중국 Tictok), 콰이쇼우(Kwai)를 비롯해 중국의 TV커머스 매체인 후난TV 샤오망(Xiaomang), 그리고 중국 패션/뷰티 국영기업이 레일리(Rayli)와 함께 홍보부터 판매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중국]’ 행사를 진행할 코웨이브엠과 이지웹피아는 한국의 우수한 기업의 제품을 중국에 판매하기 위해서는 홍보와 판매가 같이 이뤄졌을 때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사는 이번 다양한 중국 기업들과 협업하는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 [중국]'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21년 코리아세일페스타 [중국]’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10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할 수 있으며,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를 희망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기업은 중국의 보세구를 통한 물류 지원으로 위생허가 및 인증이 없어도 1210( B2B2C), 9610(B2C)의 중국 정상 통관이 되므로 현재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보세구 혜택을 모두 지원받을 수 있는 2가지 보세물류 서비스가 가능하다.

행사 주최 담당자는 “2021년 코리아세일페스타 [중국]에 많은 기업이 참가해 제품의 홍보 및 판로의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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