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의회 및 주택관리사협회 “공동주택 환경개선 사업 우수”

 

▲ 서울지하철 6호선 응암역에서 바라본 애필리움아파트 전경. 그 앞에서부터 노천으로 한강까지 흐르는 불광천 하안에는 서울시와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등 관련지자체가 주민체육시설과 문화공연장, 분수대가 어울어진 별빛거리를 조성,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돕고 있다.
▲ 서울지하철 6호선 응암역에서 바라본 애필리움아파트 전경. 그 앞에서부터 노천으로 한강까지 흐르는 불광천 하안에는 서울시와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등 관련지자체가 주민체육시설과 문화공연장, 분수대가 어울어진 별빛거리를 조성,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돕고 있다.

 

[뷰티한국 유승철 편집위원] 서울 은평구의회가 공동주택 관리에 모범을 보인 관내 애필리움아파트 주민대표 김준영 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12월29일 은평구의회는 박용근 의장이 전달한 표창장을 통해 “공동주택 환경개선 사업에 노력한 공로”를 치하하고, “입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설물 관리 및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 하원선 회장도 12월29일 애필리움아파트 관리사무소 신현식 소장에게 “올바른 공동주택 관리문화 창달을 위해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관리자들이 표창장을 수상한 애필리움아파트는 서울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불광천 별빛거리와 맞닿아 있는 단독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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