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립스 모델을 독자 개발

 
 
최근 에니코 전자담배에서 출시된 에코립스라는 슬림하고 사용하기 편한 제품으로 기계의 성능에만 치우쳐 있는 전자담배기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게하고 있다.

이에 맞춰 2011년 개발하여 출시한 에코1무화기(탱크방식)를 발전시켜 2012년6월부터 에코2무화기를 출시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에코립스 모델을 독자 개발하여 10개월에 걸쳐 제품개발에 성공하여 화제다.

에코무화기의 재사용성 문제와 관리의 단점을 보완하고 세척과 효율적인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위해 분리방식(체인져블시스템)을 채택하였고 50여개의 에니코 전자담배 점포로 공급하고 있다.

에니코 전자담배는 에코시리즈 제품에 대한 분란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디자인특허를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 중국에 출원해 획득하였고 이후 개발되는 모든 제품에도 특허출원하여 원활하게 제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의정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니코 전자담배 김형윤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의 말에 귀 기울여 사용자가 만들어가는 전자담배,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자담배를 위해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연구를 하겠으며 에코시리즈는 에코무화기(크리스탈)명칭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에니코 전자담배는 해외의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수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수입에 의존하던 기존시장에서 제품개발과 수출에 방향을 두고 있는 에니코 전자담배에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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