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세화피앤씨(일본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현장)
▲ 사진제공=세화피앤씨(일본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현장)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헤어 제품도 한류 열풍이다. 일본 대형 유통망 5,000여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헤어코스메틱 브랜드 '모레모'는 일본 백화점 1위 '이세탄 백화점 신주쿠점'에 팝업스토어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는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 본점에서 모레모 인기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개최, 일본 여성과 셀럽, 특히 남성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레모 팝업스토어'에는 2021 LIPS 뷰티어워드 헤어트리트먼트 부문 1위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 등 모레모 헤어케어 제품과, '매트 하드왁스W', '미라클 홀드 스프레이S', '멀티컬크림C' 등 모레모포맨 헤어스타일링 라인, 일본 한정판 '트라이미 세트' 등 헤어코스메틱 베스트셀러 라인이 총출동했다.

세화피앤씨는 팝업스토어 행사 기간 동안 일본 한정판 '트라이미 세트'가 선물용으로 가장 인기가 높았고, 남성층은 '미라클 홀드 스프레이S'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앞으로도 일본 소비자들의 니즈와 헤어고민을 연구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화피앤씨는 일본 3대 버라이어티 스토어 '로프트'와 대형 멀티샵 '돈키호테' 등 10여개 대형 유통망 5천여 매장에 제품을 공급 중이며, 올해 수출 도약의 해를 선포한 후 유럽 2개국과 캐나다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로 공급라인을 활발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세화피앤씨 측은 "전세계 1위 백화점 '이세탄 신주쿠점'의 깐깐한 입점 조건을 통과한 모레모 제품을 선보인 결과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펼쳐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brand story_세화피앤씨
46년 헤어 케어 노하우와 끊임없는 연구로 20 여건의 핵심 특허, 염모제, 헤어 케어 기술을 보유한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모레모', '모레모 포맨', '리비긴', '리체나' 등 프리미엄 염색약과 헤어 케어 제품을 전세계 43여개 국에 공급하고 있다. 전공정 CGMP 적합업소 인증과 국제표준규격 ISO22716,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완료한 자체 생산 시설을 통해 연구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K뷰티 기업이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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