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무시 못하는 자외선차단 선패치
촉촉한 피부를 표현하는 아이템 인기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아침 유난히 따사로운 햇살에 속아 옷도 가볍게, 피부도 가볍게 나서지만 이내 예상치 못한 찬바람으로 몸과 마음까지 시린 환절기를 다스려줄 뷰티 신상템을 만나보자.

▲ 사진=메디힐 신제품 '유브이 컷 아웃도어 선 패치' 2종
▲ 사진=메디힐 신제품 '유브이 컷 아웃도어 선 패치' 2종

요즘 선크림보다 붙이는 선패치가 인기다. 메디힐도 이런 트렌드에 선 패치 제품을 새롭게 런칭하며, 스킨케어 영역 확장에 나섰다. 신제품 '유브이 컷 아웃도어 선 패치'는 골프, 등산 등 오랜 야외 활동 시 UVA·UVB를 물리적으로 강력하게 차단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 통기성이 우수해 장시간 부착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부착 부위에 하이드로겔 원단을 사용해 피부에 자극 없이 시원하게 밀착된다. 또한 패치에 텐션 커팅이 있어 굴곡진 부위에도 들뜨지 않고 부착될 수 있다. 차단 효과에 따라 '유브이 컷 아웃도어 선 패치 와이드 프로텍션'과 '유브이 컷 아웃도어 선 패치 트리플 프로텍션' 총 두 가지 타입으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헤라 ‘스킨 래디언트 글로우 쿠션’
▲ 사진=헤라 ‘스킨 래디언트 글로우 쿠션’

촉촉한 피부표현은 건조한 날씨에 가장 필요한 뷰티템이다. ‘스킨 래디언트 글로우 쿠션’은 헤라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쿠션 신제품으로, 헤라의 쿠션 기술력이 집약된 미세 미립화 기술을 적용했다. 섬세한 입자가 피부에 초밀착해 덧발라도 두껍지 않은 커버가 가능하다. 또한, 히알루론산을 포함한 스킨케어 성분을 64% 함유해 수분감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속광으로 빛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한 무향 포뮬라로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사진=빌리프 ‘유쓰 크리에이터 – 에이지 넉다운 아이 세럼’
▲ 사진=빌리프 ‘유쓰 크리에이터 – 에이지 넉다운 아이 세럼’

대세는 리프팅, 특히 눈가 주름 케어 화장품이다. LG생활건강에서 전개하는 ‘빌리프’는 아침부터 밤까지 눈가 피부 탄력을 360° 밀착 케어하는 토탈 안티에이징 아이 세럼 ‘유쓰 크리에이터 – 에이지 넉다운 아이 세럼’을 출시했다. 피부 탄력과 생기에 효과적인 페니워트 허브와 LG생활건강의 독자성분인 세드롤이 함유된 빌리프만의 탄력 개선 포뮬라인 ‘에이지 넉다운 포뮬라’를 함유하였으며, 눈가 전방위및 심층 탄력 개선 효과를 입증 받았다. 동시에 눈 밑 아이백 부위의 리프팅 개선에도 도움을 줘, 또렷하고 탄탄한 눈매를 완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바르는 즉시 눈가 피부 온도를 5°C 감소시켜주는 수분 쿨링 효과로, 외부 자극에 지친 눈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케어해준다.

▲ 사진=키엘 '2022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 사진=키엘 '2022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베스트셀러와 세련된 패키지의 키엘 ‘2022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메이드 바이 라디오(MadebyRadio)’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함께 트리와 선물을 준비하고 스케이트를 타며 키엘의 본고장인 뉴욕의 연말을 즐기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키엘의 메시지를 엿볼 수 있다. 구성은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키엘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올해만 만나볼 수 있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 칼렌듈라 꽃잎 토너, 투명 에센스, 수퍼 크림, 미드나잇 오일 에센스 등 키엘의 다양한 제품들을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어 연말 선물로 제격이다.

▲ 사진=피죤  ‘디퓨저’ 3종
▲ 사진=피죤 ‘디퓨저’ 3종

향기로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면, 심신의 안정을 주는 피죤 디퓨저’ 3종을 주목할 것. 피죤의 첫 제품인 ‘블루비앙카’와 ‘옐로미모사’, ‘핑크로즈’ 등 피죤하면 떠오르는 베스트셀러 섬유유연제 3종의 향은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공간과 애착을 느끼는 의류, 침구류 등을 떠올리게 만드는 프루스트 효과로 추억과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또한 안전성에 대한 걱정을 없애는 데 주력했다. 변성제가 들어가지 않은 곡물 발효 에탄올과 걱정 성분 없는 피죤 향료를 블렌딩해 제작했다. 유리용기와 디퓨저 용액을 별도 포장 구성해 사용 전 누액을 방지하며 사용 시 편의대로 용량 커스텀이 가능하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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