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부터 탄력 케어까지 추운 겨울 맞춤 관리
여성 삶의 질을 높여주는 헬스케어 인기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강추위가 예고된 가운데 피부 역시 혹한기를 대비해야 할 때다. 늦었다고 생각 했을 때 가장 빠른 법. 지금 이 시즌을 맞아 출시된 뷰티템들로 피부만은 따스한 봄을 맞이해보자.

#강력한 보습, 뛰어난 안티에이징

▲ 사진=딕셔니스트 ‘아미노산 앰플’
▲ 사진=딕셔니스트 ‘아미노산 앰플’

제주에서 힘을 얻은 강력한 보습. 잇츠한불이 전개하는 딕셔니스트가 신제품 ‘아미노산 앰플’을 출시했다. 곶자왈습지에서 채취한 특허 미생물을 배양하여 미생물 스스로 자생한 성분인 강력한 보습 원료 '폴리감마글루탐산'을 포함한 딕셔니스트 독자 더마 성분 '아미노산솔루션'이 들어있다. 강력한 피부결 보습 케어를 선사하며 건조한 곳 없이 골고루 수분을 전달한다.

▲ 사진=더마펌, 신제품 ‘에이지 리바이빙 코어 세럼’
▲ 사진=더마펌, 신제품 ‘에이지 리바이빙 코어 세럼’

피부에 채우는 비타민, ‘에이지 리바이빙 코어 세럼’은 더마펌의 특허기술이 적용되어 비타민C에 6,000배에 달하는 항산화 효과로 피부 노화를 방지해주는 ‘아스타-X 리포좀 DF’, 탄력 강화을 돕는 3종 펩타이드와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었다. 피부 친화 성분인 히알루론산, 콜라겐, 세라마이드는 피부 주름 개선과 보습을 선사한다. 7일 만에 눈가 주름 개선과 안면 리프팅,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겨울철도 꼼꼼하게 클렌징하세요!

▲ 사진=마몽드 '리피드 밸런스 클렌징 라인'
▲ 사진=마몽드 '리피드 밸런스 클렌징 라인'

추운 겨울도 단계별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다. 마몽드 '리피드 밸런스 클렌징 라인'은 피부 지질 유사성분인 피토스테롤, 세라마이드와 단백질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을 함유했다. 이를 통해 무너지기 쉬운 피부 장벽을 세정 단계부터 케어해준다. 해당 라인은 클렌징 오일 밤, 클렌징 워터, 아미노 폼 세 제품으로 구성했다. 오일밤은 밀크로 변하는 제형이다. 메이크업은 물론이고, 초미세먼지, 자외선 차단제, 블랙헤드, 피지까지 씻어낼 수 있다.

#여성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헬스 케어 인기

▲ 사진=라엘, ‘라엘X아로마티카 패키지’
▲ 사진=라엘, ‘라엘X아로마티카 패키지’

화장품과 생리대의 특별한 콜라보가 공개됐다. ‘라엘’이 클린 앤 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와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 것. 라엘의 베스트셀러와 아로마티카의 바디오일 및 마사저로 구성된다. 마사지를 통해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에너지 순환에 도움을 주어 월경기간에도 소중한 몸을 셀프케어 할 수 있는 웰니스 콜라보 패키지다.

▲ 사진=아로미르, ‘Touching Scent’
▲ 사진=아로미르, ‘Touching Scent’

속옷을 향기로 안전하게 물들이는 방법이 있어 눈길을 끈다. 아로미르 이너퍼퓸은 속옷에 1~2방울을 떨어뜨려 사용하는 오일 제품을 말하며, 취향에 따라 맥박이 뛰는 곳에 떨어뜨려 향수로도 사용할 수 있다. 세정만으로는 충분한 케어가 어려운 Y존을 위해 탄생했다. ‘화학 성분 0, 친환경 100’이며 국제 1급 아로마 테라피스트가 천연 에센셜 오일 열두 가지를 최적의 향으로 배합했고 비건 인증 등 엄격하게 선별된 원료만 담았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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