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연말은 감사한 마음을 담은 주는 기쁨의 의미를 더하는 때이다. 올해 더욱 풍성해진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소중한 경험을 선물해보자.

# 시즌에 빠질 수 없는 컬러, 레드 아이템

▲ 사진=1 &3스텔라 매카트니/ 2휠라/ 4 모이나/ 5사카이6보카바카/ 7 마이클 코어스/ 8이자벨마랑/ 9 MCM / 10아크네 스튜디오
▲ 사진=1 &3스텔라 매카트니/ 2휠라/ 4 모이나/ 5사카이6보카바카/ 7 마이클 코어스/ 8이자벨마랑/ 9 MCM / 10아크네 스튜디오

홀리데이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강렬한 색상으로 단번에 시선을 끌 수 있으며 가방, 모자 등 작은 액세서리로도 활기를 불어넣는다.
먼저, 스텔라매카트니의 얇은 스웨터와 가죽 스커트는 관능적인 매력을 더하고, 휠라에서는 레드와 화이트패턴이 믹스된 운동화가 포인트를 준다. 또한 모이나에서는 홀리데이 에디션으로귀여운 새와 나무 그림이 더해진 크로스바디 백을 출시하였고, 사카이에서는 두터운 무스탕과트임 스커트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레드룩을 선보였다.

반면, 보카바카는숄더 라인이 돋보이는 터틀넥 니트 제품이 포인트를 주고,마이클 코어스에서는트렌디한 퍼 슬리퍼로 발끝까지 보온성을 지켜준다. 이외에도 이자벨마랑에서는 풍성한 털이 매력적인 니트 원피스 룩을 선보였고, MCM에서는 클래식한 레더자켓에레드 퍼가 믹스된 제품을, 아크네 스튜디오는체크 패턴의 머플러로 간단한 포인트를 더한다.

# 블링블링한 파티 룩 VS 컬러 패턴 포인트 룩

▲ 사진= 1세르지오로시 / 2디스퀘어드2/ 3 쟈니헤잇재즈/ 4 알렉산더왕5마이클 코어스/ 6 우영미 / 7 휠라/ 8 & 9 이자벨마랑옴므
▲ 사진= 1세르지오로시 / 2디스퀘어드2/ 3 쟈니헤잇재즈/ 4 알렉산더왕5마이클 코어스/ 6 우영미 / 7 휠라/ 8 & 9 이자벨마랑옴므

연말 파티에는 블링블링한 주얼리, 비즈, 페더, 가죽, 레이스 등 다양한 소재들이 사용된 제품을 착용하거나 컬러나 패턴이 가미된 제품을 포인트로 착용해보자.
먼저, 마이클 코어스의 과감한 원피스 룩은 가방과 부츠까지 화려함을 장착했다. 반면에 쟈니헤잇재즈처럼 리본 장식이 포인트인 심플한 원피스에 디스퀘어드2의 주얼리 장식 벨트를 매치하거나 알렉산더왕의크리스탈 장식의 호보 백, 세르지오로시의페더 디테일이 돋보이는 과감한 샌들 힐로 스타일링 변신이 가능하다.

반면, 이자벨마랑옴므의광택감 혹은 패턴이 있는 팬츠에 블루종을 매치하여 캐주얼한 파티 룩을 연출하자. 휠라의레드 컬러 블루종으로 컬러 포인트를 더하거나우영미의 골드와 실버가 믹스된 주얼리를 매치하여 깔끔한 마무리를 더하자.

# 매서운 추위에도 지켜줄게요 ‘방한 아이템’

▲ 사진= 1 보카바카/ 2모이나 / 3 이자벨마랑에뚜왈/ 4사카이/ 5 아크네 스튜디오6 레이첼콕스/ 7 MCM / 8 우영미 / 9알렉산더왕/ 10디스퀘어드2
▲ 사진= 1 보카바카/ 2모이나 / 3 이자벨마랑에뚜왈/ 4사카이/ 5 아크네 스튜디오6 레이첼콕스/ 7 MCM / 8 우영미 / 9알렉산더왕/ 10디스퀘어드2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두터운 패딩 제품부터 함께 레이어드하기 좋은 베스트, 가방, 양말, 부츠 등 방한 액세서리들까지 겨울 필수 아이템들이 신년 선물로 제격이다.
디스퀘어드2의 광택감 있는 패딩 베스트,이자벨마랑에뚜왈의퍼가 믹스된 패딩베스트,우영미의 숏패딩과 데님 스커트 룩처럼 트렌디한 제품들이 출시되었다. 또한 보카바카에서 선보인 카멜 컬러아우터, 아크네 스튜디오의 하늘색 패턴 아우터도 기프트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고,MCM의 두께감 있는 니트 원피스는 이너로 함께 매치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이외에도 사카이의 브랜드 로고가 담긴 체크 패턴 삭스나레이첼콕스의 블랙 컬러의 웨스턴 미디 부츠는 보온성을 높인다. 또한 알렉산더왕의 화려한 비즈가 돋보이는 부피감 있는 캔버스 토트 백,모이나의 곱슬곱슬한 퍼가 매력적인 크로스바디 백까지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에서 선보이는 방한 액세서리들로 센스 넘치는 선물을 시도해보자.

이러한 홀리데이 기프트를 통해, 2022년을 떠나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행복하게 시작하는 희망을 담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해보자.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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